10년 가까이 썼던 G27이 사망하는 바람에(정확히는 내부 모터를 잡아주는 브래킷이 깨어져 버렸다) 트러스트 마스터 T300을 구매하였다.
인터넷 검색 중에 텐션 베어링이랑 풀리 기어를 교환하면 반응성이 좋아진다는 걸 보고 타오바오로 주문해서 장착해 보았다.
팬은 녹투아와 집에 놀고 있는 팬 두개로 교체하였다.
전원부도 휠베이스에 내장되어 있었는데 조금이나마 발열에 도움이 될까해서 베이스 밖으로 빼내었다.
다음은 아두이노를 이용한 페달 진동모터
부품은 페달 모터 고정용 브라켓, 12V 3000rpm DC모터, 아두이노 UNO-R3, Motor shield V2, 12V 5A 어뎁터
전에 스프링에 넣어 뒀던게 조금 단단한거 같아 부드러운걸로 바꿨다 .
페달밑에 부착했던 휠베이스 전원부는 집에 놀고있는 미니케이스에 페달 허브와 아두이노랑 같이 정리해서 넣어 두었다.
댓글 쓰기